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님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!
정부에서 출생아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첫만남 이용권, 2025년에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?
지원자격부터 신청 방법, 사용처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.
1. 2025 첫만남 이용권 지원자격은?
2025년 기준, 대한민국 내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 대상입니다.
단, 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므로, 늦지 않게 접수하세요!
2.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?
지원 금액은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.
| 출생 순위 | 지원 금액 |
|---|---|
| 첫째아 | 200만 원 |
| 둘째아 이상 | 300만 원 |
해당 금액은 국민행복카드에 연계되어 지급되며, 유흥·사행업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
3. 첫만남 이용권 신청 방법 총정리
- 방문 신청: 아동 주소지의 주민센터(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)
- 온라인 신청: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가능
- 예외 신청: 여성 교정시설 내 양육 시 우편 또는 팩스 접수 가능
신청 시 보호자 신분증, 아동 주민등록 정보 등을 준비해 주세요.
4. 이용 방법 및 잔액 조회는 어떻게?
국민행복카드 발급 후 일반 유통점에서 물품 구매 시 자동 차감되며,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잔액 확인이 가능합니다.
- 카드사 앱 (삼성카드, 신한카드, 국민카드, BC카드 등)
-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시스템
- 문자, 알림톡, 카드사 상담센터
단, 전자바우처 사이트에 표시되는 잔액은 실시간 반영이 아닐 수 있으므로, 정확한 정보는 카드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Q&A 자주 묻는 질문
Q. 이미 첫째를 지원받았는데 둘째는 언제 신청할 수 있나요?
A. 둘째아 출생 후 1년 이내 신청 가능합니다. 둘째부터는 300만원이 지원됩니다.
Q. 사용기한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?
A. 사용 종료 1개월 전에 문자로 알림이 오며, 사용 기한 내 꼭 사용해야 합니다.
Q. 온라인 신청 시 처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?
A. 보통 2~5일 이내 카드 발급 및 바우처 지급이 완료됩니다.
마무리 정리
2025 첫만남 이용권은 정부가 출산 가정을 위해 마련한 강력한 경제적 지원책입니다.
놓치지 말고 출생 1년 이내에 꼭 신청하시고, 아기와의 첫 만남을 보다 행복하게 준비해보세요.